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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햄버거 좋아하면 시부야 여기 어때요? NEO NICE BURGER 가봤어요

by soso story 2025. 10. 25.

1. 시작하며

도쿄 여행 중 시부야는 꼭 들르게 되는 곳 중 하나죠.

쇼핑도 많고, 새로운 맛집도 자주 생기다 보니 갈 때마다 탐색하는 재미가 있어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시부야역 근처에 새롭게 생긴 NEO NICE BURGER라는 수제버거집이에요.

그런데 여기, 단순한 햄버거집이 아니고요—

그 유명한 도넛 가게 ‘I’m donut’과 ‘AMAM DACOTAN’의 셰프가 5년 동안 준비해서 만든 브랜드라서 기대가 더 됐어요.

게다가 2층엔 도넛, 1층엔 햄버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조라

간단한 1차 식사 후에 디저트 코스로 이어지기도 딱 좋았어요.

 

2. NEO NICE BURGER, 어디에 있을까?

(1) 시부야역에서 도보 8분, 어렵지 않아요

시부야역에서 나와 도보로 약 8분 정도.

미야마스자카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비교적 한적한 골목 안에 자리 잡고 있어요.

이 지역은 번화가와 살짝 떨어져 있지만 감각적인 가게들이 하나둘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죠.

📍 주소 정보

  • 〒150-0002 Tokyo, Shibuya, 1 Chome−8−3 1층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3. 셰프 히라코가 만든 햄버거, 뭐가 다를까?

(1) 빵부터 소스까지 전부 수제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100% 수제 햄버거라는 점이에요.

직접 구운 번, 감자튀김, 소스까지 전부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햄버거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번 종류가 다르다는 것도 독특했어요.

어떤 건 바삭한 치아바타, 어떤 건 포슬포슬한 브리오슈 같은 식감이 달랐고요.

📝 직접 먹어본 구성 정리

구성 요소 특징
번 (빵) 메뉴별로 다른 종류, 수제 제작
패티 두툼하고 촉촉한 고기 본연의 맛 강조
소스 메뉴별 맞춤 제작, 감칠맛 좋음
감자튀김 훗카이도산 감자 사용, 바삭하고 담백
샐러드 옵션 양배추 슬로우 스타일, 보기에도 귀여움

햄버거에 양배추 샐러드 들어간 건 한국에서는 흔치 않아서 신선했고,

샐러드 또는 감자튀김 중에 하나 고를 수 있는 세트 구성도 괜찮았어요.

 

4. 양이 작다고? 일본 스타일로 가볍게 먹기 좋아요

(1) 한국 사람들 입장에선 작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실제로 먹어보면 햄버거 크기가 한국 패스트푸드보다는 살짝 작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도 일본에서는 이렇게 간단하게 ‘1차’로 먹고, 디저트를 2차로 이어가는 코스가 꽤 흔하죠.

NEO NICE BURGER도 그런 컨셉에 딱 어울렸고요.

바로 위층에 있는 ‘I’m donut’과 연결되는 구조라

햄버거-도넛 코스가 아주 자연스러웠어요.

📝 추천 코스

  1. 1층 NEO NICE BURGER에서 햄버거 세트 (샐러드 or 감자튀김 선택)
  2. 2층 올라가서 I’m donut에서 디저트 마무리

간단하지만 구성 짜인 점심 코스 같아서 여행 중 시간 아끼기도 좋았어요.

 

5. 디테일에서 느껴지는 ‘히라코 감성’

(1) 인테리어부터 유니폼까지 귀여움 가득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귀여운 로고와 인테리어였어요.

딱 봐도 신경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드는 공간이더라고요.

  • 메뉴판 디자인도 감각적이고
  • 유니폼이 일반적인 매장 유니폼이 아니라 패션 느낌도 났고요.

전체적으로 ‘힙하지만 과하지 않은’ 느낌이었고,

조금은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분위기라 혼자 먹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6. 실제로 먹어본 메뉴 후기

📝 먹어본 메뉴 요약

메뉴 이름 맛 특징 추천도
NEO CLASSIC 기본에 충실한 수제버거 ★★★★☆
치즈버거 치즈 향 진하고 소스와 밸런스 좋음 ★★★★★
감자튀김 세트 훗카이도 감자 특유의 담백함 ★★★★★
양배추 샐러드 새콤달콤 + 귀여운 비주얼 ★★★★☆

특히 훗카이도 감자를 사용한 감자튀김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해서 감동이었고요.

기름진 느낌이 아니라 그런지 느끼하지 않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양배추 샐러드도 그냥 곁들임 느낌이 아니라 따로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고요.

 

7. 마치며

햄버거 좋아하는 분들에겐 도쿄 여행 중 들를만한 가성비 좋은 수제버거집으로 추천할 만했고요,

감각적인 공간과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라 여행 루트 짤 때 넣기 좋았어요.

크게 광고하거나 소문난 가게는 아니지만,

줄 서 있는 걸 보니 입소문은 이미 많이 퍼졌구나 싶더라고요.

도쿄 시부야에서 새로운 햄버거 맛집 찾고 있다면,

NEO NICE BURGER → I’m donut 조합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

가볍고 맛있는 코스로 하루가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에요.

 

 

 

 

#도쿄햄버거맛집

#시부야수제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