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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대한항공 합병 뒤에도 쓸 수 있을까? 꼭 알아둘 10년 보장 정책

by soso story 2025. 10. 8.

시작하며

최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한 게 바로 ‘마일리지 어떻게 되는지’였어요.

특히 오랫동안 아시아나를 이용해 마일리지를 차곡차곡 모아둔 분들이라면 더 신경 쓰이죠.

대한항공이 이번에 공식적으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10년간 유지한다’고 발표했는데요.

단순히 이름만 유지되는 게 아니라, 보너스 항공권·좌석 승급 등 기존 혜택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해서 안도하신 분들이 많아요.

오늘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후 마일리지 전환 비율, 사용기한, 유지 방식 등을 꼼꼼히 정리해볼게요.

 

1. 합병 이후,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어떻게 되는 걸까?

(1) 10년간 기존 마일리지 그대로 유지

이번 발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10년간 아시아나 마일리지 그대로 유지’예요.

즉, 합병 후에도 기존처럼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하거나 좌석 승급을 신청할 수 있어요.

📝 정리하자면

구분 내용
유지기간 합병 완료 시점부터 10년간
사용범위 보너스 항공권, 좌석승급 등 기존 기준 동일
공제 기준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 차감표 그대로 적용
유효기간 기존 남은 기간 그대로 유지

즉,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시스템이 합쳐졌다고 해도, 10년 동안은 ‘아시아나 고객’으로서의 권리가 보장되는 셈이에요.

(2) 마일리지 자동 전환 시점은 언제일까?

대한항공은 ‘10년 내 전환하지 않으면 잔여 마일리지는 자동 전환된다’고 밝혔어요.

즉,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10년 뒤에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자동 변환된다는 뜻이에요.

다만, 전환 시점까지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시스템이 계속 유지되므로, 급하게 바꿀 필요는 전혀 없어요.

 

2.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 비율, 꼭 확인하세요

(1) 탑승 마일리지는 1대1 전환

탑승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1 : 아시아나 1 비율로 전환돼요.

즉, 10,000마일을 갖고 있다면 그대로 10,000마일로 전환된다는 뜻이에요.

(2) 제휴 마일리지는 1대0.82 전환

카드 사용이나 제휴 쇼핑 등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약간 다릅니다.

1대 0.82의 비율로 전환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 10,000마일을 전환하면 8,200마일로 바뀌어요.

📝 전환 비율 요약표

구분 전환 비율 예시 (10,000마일 기준)
탑승 마일리지 1 : 1 10,000마일 → 10,000마일
제휴 마일리지 1 : 0.82 10,000마일 → 8,200마일

이 부분은 카드 포인트 전환이나 제휴 혜택 중심으로 마일리지를 모아온 분들이라면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에요.

3. 전환은 꼭 해야 할까? 그대로 둬도 괜찮을까?

(1) 지금 당장 전환할 필요는 없음

대한항공은 “10년 내 전환하지 않아도 자동 전환된다”고 밝혔기 때문에, 급하게 바꿀 이유는 없어요.

게다가 현재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 기준이 더 유리한 노선도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유지하는 게 이득일 수도 있어요.

(2) 전환 시 고려할 점 3가지

📝 마일리지 전환 전 확인해야 할 사항

  • 여행 자주 가는 노선 → 아시아나가 운항했던 노선을 자주 이용한다면, 기존 기준으로 사용하는 게 유리
  • 마일리지 사용 목적 → 좌석 승급, 가족 마일리지 합산 등 사용 패턴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음
  • 제휴카드 적립 방식 변화 → 향후 제휴 카드사들이 대한항공 중심으로 재정비될 가능성이 있음

결국, 단기적으로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그대로 두는 게 낫고, 중장기적으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통합해 관리하는 게 편리해질 가능성이 높아요.

 

4. 합병 이후 마일리지 제도, 생활 속 변화는?

(1) 통합 항공편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 방식

두 항공사가 통합되면, 항공편 예약 시 마일리지 적립 기준이 단일화될 가능성이 커요.

즉, 아시아나 노선을 이용하더라도 대한항공 기준으로 적립될 수 있죠.

이 부분은 향후 시스템 통합 시점에 맞춰 공지가 나올 예정이에요.

(2) 보너스 항공권 예약 시 유의사항

지금도 일부 노선은 좌석 수 제한이나 시즌별 공제율 차이가 있어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예약하는 게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동남아나 일본 단거리 노선은 아시아나가 상대적으로 낮은 공제율을 적용해왔거든요.

 

마치며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합병 소식에 불안했던 분들도 많았지만, 이번 발표로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자에게 10년간 보호 장치가 마련됐다는 점은 꽤 안심이 되는 부분이에요.

1대1 전환 가능, 사용 기한 보장, 기존 공제 기준 유지 — 이 세 가지만 기억해두면 당분간은 복잡하게 신경 쓸 일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 대한항공이 통합 마일리지 제도를 어떻게 운영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상황을 보자’가 가장 현명한 선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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